애플펜슬 찾기 세대별 지원 여부와 등록 방법 총정리

애플펜슬이 나의 찾기에 보이지 않는다면 모델 미지원이나 연결 상태가 원인입니다. 프로 모델의 등록 순서와 오류 점검법, 비프로 모델의 배터리 확인·트래커 활용 대안을 정리합니다.

애플펜슬 찾기가 되는 모델은 Apple Pencil Pro 하나뿐입니다.

지금 판매 중인 네 가지 펜슬 가운데 나의 찾기 지도에 위치가 뜨는 건 프로뿐이고, 1세대와 2세대, USB-C는 설정을 아무리 뒤져도 그 메뉴가 나오지 않습니다. 설정을 잘못 만져서가 아니라 위치를 알리는 부품이 애초에 들어 있지 않기 때문인데요.

그래서 프로라면 등록 순서만 따라가면 되고, 나머지 모델이라면 대신 쓸 방법을 찾아야 합니다. 모델별 지원 여부, 등록 순서, 등록이 안 될 때 점검할 항목, 프로가 아닐 때의 대안 순으로 정리했습니다.

애플펜슬 세대별 나의 찾기 지원 여부

내 펜슬이 어느 쪽인지부터 확인하세요.

모델나의 찾기 위치할 수 있는 것 → 다음 행동
Apple Pencil Pro가능지도에 마지막 위치·배터리 → 지금 등록해 두기
Apple Pencil 2세대불가연결 중일 때 배터리 잔량만 → 잔량으로 거리 가늠
Apple Pencil USB-C불가연결 중일 때 배터리 잔량만 → 잔량으로 거리 가늠
Apple Pencil 1세대불가연결 중일 때 배터리 잔량만 → 잔량으로 거리 가늠

내 것이 어느 쪽인지 헷갈리면 설정 앱을 열고 Apple Pencil 항목으로 들어가 보세요. 맨 위에 모델 이름이 그대로 적혀 있습니다.

이 항목 자체가 안 보인다면 지금 펜슬이 연결돼 있지 않은 상태입니다. 아이패드 옆면 자석 자리에 붙여 연결한 뒤 다시 들어가면 나타납니다.

여기서 프로로 확인됐다면 바로 다음 등록 순서로, 프로가 아니었다면 뒤쪽 대안 부분부터 보시면 됩니다.

Apple도 분실한 기기 또는 물품에 사용할 수 있는 나의 찾기 기능 안내에서 Apple Pencil 가운데 Pro 모델만 위치 보기와 근처 찾기를 지원한다고 밝히고 있습니다.

애플펜슬 프로 나의 찾기 등록하는 방법

등록 경로는 두 가지입니다. 처음 연결할 때 뜨는 안내로 하는 방법과, 그 안내를 놓쳤을 때 직접 넣는 방법인데요.

처음 연결할 때 뜨는 안내로 등록하기

펜슬을 아이패드 옆면에 처음 붙이면 화면에 ‘나의 찾기에 추가’ 안내가 올라옵니다. ‘펜슬 추가’를 누르고 완료를 누르면 그 자리에서 등록이 끝납니다.

이 안내를 무심코 닫았다면 아래 순서로 직접 넣으면 됩니다.

안내를 놓쳤을 때 직접 등록하기

  • ① 애플펜슬을 아이패드 옆면 자석 자리에 붙입니다. 붙어 있는 상태여야 인식됩니다.
  • ② 나의 찾기 앱을 엽니다.
  • ③ 아래쪽 탭에서 ‘기기’를 누릅니다.
  • ④ 목록 위쪽의 플러스(+) 버튼을 누릅니다.
  • ⑤ ‘나의 찾기에 추가’ 창이 뜨면 ‘펜슬 추가’를 누르고 몇 초 기다립니다.

기기 목록에 Apple Pencil Pro가 새로 생기고, 이름을 눌렀을 때 지도가 나오면 등록된 것입니다. 여기까지 나왔으면 끝이고, ④에서 펜슬 항목이 안 보였다면 다음 절로 넘어가세요.

이 순서는 iPad 사용 설명서의 ‘나의 찾기에 iPad 추가하기’에도 나의 찾기 앱에서 기기를 누르고 Apple Pencil Pro를 연결한 뒤 추가 버튼을 누르는 흐름으로 안내되어 있습니다.

나의 찾기에 애플펜슬이 안 뜰 때 점검 순서

플러스 버튼을 눌렀는데 펜슬 항목이 없다면 아래 네 가지를 위에서부터 하나씩 지워 나가면 됩니다. 위쪽일수록 실제 원인인 경우가 많습니다.

1. 케이스 때문에 자석이 약해진 경우

두꺼운 보호 케이스를 끼우면 펜슬이 붙은 것처럼 보여도 실제 연결은 이뤄지지 않습니다. 케이스를 벗기고 맨몸으로 붙인 뒤 다시 시도해 보세요.

2. 블루투스 연결 상태

설정에서 블루투스로 들어가면 목록에 ‘Apple Pencil Pro’가 있고 오른쪽에 ‘연결됨’이라고 적혀 있어야 합니다. 목록에 아예 없다면 페어링이 풀린 상태라 위치 확인도 안 됩니다.

3. 아이패드 소프트웨어 버전

설정에서 일반, 소프트웨어 업데이트 순으로 들어가 최신 상태로 올려 주세요. 버전이 낮으면 나의 찾기에 펜슬을 추가하는 메뉴 자체가 나타나지 않거든요.

4. 페어링을 끊고 다시 연결

앞의 세 가지가 다 정상인데도 안 된다면 초기화가 가장 빠릅니다. 설정, 블루투스에서 펜슬 옆의 동그란 i 표시를 누르고 ‘이 기기 연결 해제’를 선택한 뒤 다시 옆면에 붙이면, 처음 연결할 때처럼 안내가 다시 올라옵니다.

네 가지를 다 해도 목록에 안 나온다면 펜슬이 프로가 아닐 가능성이 큽니다. 설정 앱의 Apple Pencil 항목에서 모델명을 한 번 더 확인해 보세요.

애플펜슬 마지막 위치는 어디까지 믿을 수 있나

등록을 마치면 지도에 핀이 하나 찍히는데, 실시간 위치는 아닙니다. 아이패드와의 연결이 마지막으로 끊긴 지점, 그러니까 손에서 떨어져 나간 자리를 기억해 두는 방식이거든요. 그래서 누군가 펜슬을 들고 이동했다면 그 뒤 경로는 따라가지 못합니다.

소리를 울려서 찾는 기능도 없습니다.

에어태그는 소리로 위치를 좁힐 수 있지만 펜슬에는 스피커가 없어 그 기능 자체가 빠져 있습니다. 표시된 지점으로 직접 가서 눈으로 찾아야 하죠.

그래서 이 기능은 ‘어디서 놓쳤는지’를 알려주는 쪽에 가깝습니다. 카페나 강의실처럼 특정 건물이 찍혔다면 다음 순서는 그곳 분실물 보관함에 문의하는 것입니다.

애플펜슬 2세대·USB-C 찾는 방법은 없나

1세대와 2세대, USB-C는 지도에 위치를 띄울 방법이 없습니다. 대신 배터리 표시로 거리를 가늠하는 방법과, 트래커를 끼우는 케이스를 씌우는 방법 두 가지가 남습니다.

USB-C 모델이 자석에 붙어 있는데도 연결이나 충전이 되지 않는다면, 애플펜슬 USB-C 연결과 충전 점검 순서에서 원인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배터리 표시로 거리 가늠하기

설정에서 Apple Pencil로 들어갔을 때 배터리 잔량이 보인다면, 그 펜슬은 블루투스가 닿는 거리 안에 있다는 뜻입니다. 대체로 같은 방이나 그 근처죠.

반대로 잔량이 뜨지 않으면 이미 범위를 벗어났거나 배터리가 완전히 방전된 상태입니다. 이 한 가지만 확인해도 집 안을 뒤질지, 밖에서 잃어버린 것으로 볼지를 정할 수 있습니다.

트래커를 끼우는 케이스

펜슬 본체는 바꿀 수 없으니 위치 기능을 밖에서 붙여주는 방식인데요. 동전 크기 블루투스 트래커를 끼울 수 있게 홈이 파인 펜슬 케이스가 시중에 나와 있습니다.

다만 케이스가 두꺼워지는 만큼 자석 부착력이 떨어져 충전이 불안정해질 수 있습니다. 2세대나 프로처럼 자석으로 충전하는 모델이라면 이 점을 감안하고 고르는 편이 좋습니다.

애플펜슬 잃어버리기 전에 해 둘 것

등록은 펜슬이 손에 있을 때만 됩니다. 잃어버린 뒤에는 나의 찾기에 추가하는 것 자체가 불가능합니다.

  • ① 프로 모델이라면 오늘 바로 나의 찾기에 등록해 둡니다.
  • ② 펜슬 옆면에 이름이나 연락처를 적은 얇은 스티커를 붙여 둡니다.
  • ③ 구매 영수증과 일련번호를 사진으로 남겨 둡니다. 분실물 신고나 수리 접수에 쓰입니다.
  • ④ 자주 굴러떨어진다면 펜꽂이가 달린 아이패드 케이스로 바꾸는 편이 근본적입니다.

아이폰에서 보기·중고 펜슬·펜촉은 어떻게 되나

아이폰에서도 애플펜슬 위치를 볼 수 있나요

같은 애플 계정으로 로그인돼 있다면 아이폰이나 맥의 나의 찾기 앱에서도 같은 목록이 보입니다. 등록만 아이패드에서 하면 됩니다.

중고로 산 펜슬도 등록할 수 있나요

이전 사용자의 나의 찾기에 남아 있으면 새로 추가되지 않을 수 있습니다. 판매자에게 자기 목록에서 해당 항목을 제거해 달라고 요청한 뒤 다시 시도해야 합니다.

펜촉만 빠졌을 때도 찾을 수 있나요

펜촉은 소모품이라 위치 기능과 무관합니다. 지도에 표시되는 것은 펜슬 본체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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